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 인 블랙(영화)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국경을 몰래 넘나드는 멕시코 불법입국자 난민들 덕에 미국 국경지대의 경찰은 늘 골치를 썩는다. 늦은 밤, 역시 멕시코 난민을 실은 차량이 넘어오고 경찰이 수색을 시작하려 할 때, 한 대의 검은색 차량이 급히 다가선다. 검은 차에서 내린 검은 선글라스, 검은 양복, 검은 넥타이, 검은 구두로 치장한 그들은 일급 국가 비밀 조직인 MIB(Men In Black). 그들은 온 몸을 블랙으로 치장한 채 지구에 정착한 외계인을 감시하고 방어하는 미연방 일급 기밀 조직으로 그들의 임무는 지구인으로 위장한 불법 이민 외계인을 가려내는 것이다. 실제로 그들 중 한 명은 멕시코인이 아니라 변장한 외계인 마이키였고, MIB 요원 K와 D는 그를 취조하기 시작한다. 그런데 그 때 경찰 한 명이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, 취조받던 외계인이 요원 D를 밀쳐내고 달려가 경찰을 공격하려 하여 결국 사살한다. 그리고 현장에 온 경찰관들에게 뉴럴라이저를 작동시켜 기억을 지운 뒤, 가스관이 폭발했다는 거짓 정보를 알려주고 무마한다. 하지만 요원 D는 앞서 그 외계인을 제대로 잡지 못한 것 때문에 더 이상 일을 못할 것 같다고 말하고, 파트너였던 요원 K는 그에게 뉴럴라이저를 써서 은퇴시켜 준다.[* 이 직전, 요원 D는 하늘의 별들을 보며 아름답지 않냐고 한 뒤, 하지만 자신은 더 이상 그렇게 볼 수 없다고 한탄한다. 이 말은 이후 요원 K가 은퇴할 때도 다시 한 번 언급된다. MIB 요원 일을 하다보면 더 이상 별들을 아름답게만 볼 수가 없다고.] 한편 NYPD의 제임스 에드워드는 도망치던 남자를 쫓다가 우연히 그가 외계인인 걸 알게 된다. 요원 K는 그가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여겨 MIB 요원이 되는 테스트를 받게 하고, 여기서 두각을 드러낸 에드워드는 마침내 정식 요원 J가 되고, 요원 K와 파트너가 된다. 그런데 이때 뜻하지 않게 전쟁 중인 은하계에서 평화 회담차 온 외계인 외교 대사와 그 심복이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. J와 K는 외계인 정보 수집가들의 도움을 요청하여 외계인 무법자 에드거(Edgar: 빈센트 도노프리오 분)의 사악한 외계인들이 두 은하계의 평화를 방해하고 있음을 알아낸다. 또한 양 은하계의 분쟁의 대상은 보석 속에 존재하는 작은 소우주라는 것도 알게 된다.[* 처음엔 외교 대사가 죽기 직전 '오리온의 벨트'라고 한 걸 [[오리온자리]]의 벨트, 즉 '삼태성'이라 생각하여 그게 뭔지 의아해하고, 왜 고작 행성에서 '은하계'같은 걸 찾는지 이해하지 못해 의아해한다. 그러나 알고보니 그가 키우던 고양이의 이름이 '오리온'이었고, 그 고양이의 목에 걸린 벨트에 달린 보석같은 구체에 엄청나게 작은 은하계가 들어있었다.] 그렇게 J와 K는 에드가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결전을 준비하게 되는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